벤치마크 점수는 사상 최고인데, 왜 코드는 '슬롭'일까
SWE-bench 점수는 계속 오르는데 실무자들의 불만은 줄지 않습니다. 'AI 슬롭 코드'라는 말이 나온 배경과, 벤치마크가 측정하지 못하는 영역을 짚어봅니다.
SWE-bench 점수는 계속 오르는데 실무자들의 불만은 줄지 않습니다. 'AI 슬롭 코드'라는 말이 나온 배경과, 벤치마크가 측정하지 못하는 영역을 짚어봅니다.
경찰 데이터베이스의 문자 하나가 누락되면서 무고한 사람이 18개월간 수감된 사건. 개발자에게는 익숙한 '식별자 매칭' 문제가 현실에서 어떻게 사람의 삶을 부수는지 짚어봅니다.
모델 가중치를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앤트로픽이 오픈 웨이트 모델에 대한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안전 철학일까요, 경쟁 방어선일까요.
웹 전체를 긁어 제국을 세운 구글이, 정작 자기 검색 결과 페이지를 긁는 업체를 DMCA로 막으려다 법원에서 제동이 걸렸습니다. AI 시대에 '데이터를 긁을 권리'는 대체 누구 것일까요.
AI 기업들이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려고 책의 제본을 잘라내고 스캔 후 폐기하는 관행이 논란입니다. 저작권 회피라는 합리적 계산과 물리적 원본 소실이라는 대가가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Vercel이 TypeScript를 자바스크립트 엔진 없이 네이티브 바이너리로 뽑아내는 컴파일러 Scriptc를 공개했습니다. TS가 '자바스크립트의 타입 주석'을 넘어 독립 언어로 갈 수 있을지 짚어봅니다.
미국 시민이 공항 입국 심사에서 휴대폰을 제출했는데, 그 폰이 스스로 데이터를 지웠습니다. 그리고 수사 방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보안 기능과 증거 인멸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앤트로픽이 저작권 소송에서 15억 달러 합의안 승인을 받았습니다. AI가 훔친 책으로 학습했다는 판결이 업계 전체에 남긴 신호를 짚어봅니다.
pip install 하듯 모델을 내려받는 시대. 하지만 모델 파일 하나가 서버를 장악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AI 공급망 보안의 마지막 사각지대를 짚어봅니다.
애플이 아이클라우드에서 아동 성착취물을 탐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습니다. 법원은 통신품위법 230조를 근거로 애플 손을 들어줬지만, 판결문의 행간에는 다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